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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투성이 라도 살아있으라_이수영 집사
    카테고리 없음 2022. 2. 3. 16:03

     

    오늘 가수 이수영 씨의 증언이 있었습니다

    - 제목 : 피투성이라도 살아라 - 강사 : 이수영 집사 - 에스겔 16 : 6 내가 당신 곁을 지날 때 당신이 피투성이가 되어 발을 움직이는 것을 보고 당신에게 말하기를 피투성이라도 살아있어라, 또 말하기를 당신은 피투성이라도 살아있으라고 하여

    99년 아이빌리브 데뷔 22년차 발라드 가수

    살아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에스겔 16:6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는 말 때문에 살아 있는 내 자신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20세의 어머니와 불신하신 아버지와 결혼 전 임신으로 태어났습니다.숙모님이 어머니를 전도해 주려고 했지만 어머니는 거부했어요.

    아버지는 강사가 9살에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어요.교통사고를 당했다는 말에 어머니는 병원을 향해 머리만 다치지 않으면 괜찮아요라고 소리쳤어요.29세의 아이의 어머니가 출가할까 봐 친정에서는 보험금도 내지 않았습니다.어머니는 과부로서의 고난의 삶을 사셨어요.

    장남으로서의 책임감과 부담감이 있었습니다.착한 아이여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백화점에서 젓갈 장사를 하다가 다른 젓갈집 아줌마한테 맞아 온몸에 멍이 든 적도 있었어요.

    제가 더 잘 돼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쥐약을 먹고 같이 죽자고 했어요.

    중1 때 어머니가 어느 날 아버지를 새로 모셨어요.

    처음으로 자살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어머니는 재혼을 했고 새아버지는 처음엔 잘해주는 척했지만 폭력과 폭언을 쏟아냈어요.

    고등학교 때 우연히 낮에 집에 왔는데, 동생이 의붓아버지에게 밟히는 걸 봤어요.충격으로 쓰러지면서 그날의 폭행은 멈췄어요.

    고3 전까지는 하느님을 몰랐습니다.저만 믿었어요.

    중3 때 별밤빼기대회(가수 등용문)에 나가 장원을 할 정도로 노래를 좋아했어요.

    한 친한 친구가 R&B와 SOUL의 뿌리가 가스펠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가스펠 콘서트에 가게 되었습니다.갑자기 눈물이 쏟아지더니 그때부터 교회에 제 인생을 집중시켰어요.

    친구를 위해 매일 기도하면서 전도를 시작했어요.학교에서는 이미 노래로 유명한 사람이라 200여 명을 넘어뜨렸어요.입시에는 실패하고 하느님을 원망하기도 했습니다.

    신이 내린 목소리로 세상을 노래할 수 없다는 생각에 가수 제안도 거절했어요.

    삐삐 음성메시지로 어머니의 사고 소식을 들었습니다.동생들을 데리고 병원으로 가면서 "머리만 다치지 않으면 괜찮아요"라고 외치고 병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어머니가 다니던 절의 주지를 보고 목에 걸린 십자가 목걸이를 풀고 우리 어머니를 살려 주세요라고 외쳤지만 어머니는 돌아가셨어요.

    하느님, 왜 같은 방법으로 부모님을 모셨어요?하느님을 원망하며 내 힘으로 살겠다고 맹세했어요.

    사장님 가수 할래요 하루에 4시간씩 자면서 가수 준비를 시작했는데 별로 힘들지 않았어요.최고의 자리까지 가기 위해서...

    가수가 되고 나서 1집부터 히트를 쳤어요내 힘인 줄 알았어요.5집, 6집으로 2년 연속 대상도 받았습니다.

    근데... 수상소감을 말하라는 그 자리에서 갑자기 신이 생각났어요오열하며 "하느님, 감사합니다"라고 했습니다.제가 이 자리에 온 것은 신의 완벽한 계획이 있었다는 사실을 가슴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부와 명예를 가진 상태에서는 제 죄의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으로 슬럼프가 찾아왔어요.

    술, 음란, 쾌락도 봉사와 기부도 한 적이 있지만, 신이 없는 선행은 또 다른 죄였습니다.

    서른이 되었을 무렵에 해결적인 구원 사건이 있었어요.

    어느 날 집에 모르는 남자 3명이 찾아왔어요.문 열고 들어왔습니다.] 이수영 씨~얼마간의 돈을 빌려 채무를 이행하지 않아 압류하겠습니다. 그날부터 빚 독촉과 온갖 협박이 쏟아졌습니다.

    믿었던 친척분의 배신때문에 큰 빚을 지게 되었어요.다시 살 가망이 없어졌어요.

    친구가 수요예배에 가자고 했어요.또 눈물이 나더니 자기가 죄인이라는 고백이 나왔습니다.많은 분들의 생활의 증언을 들으면서 그 교회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죽든 예수를 만나거나 새로운 자반에 들어갔습니다.다른 분들이 눈물로 나누고 있었어요그 공동체에 마음이 녹았어요사람은 모든 것을 잃지 않으면 겸손한 기분이 될 수 없습니다」그 무렵부터 예배와 말씀, 공동체에 붙어 있었다.

    하느님은 그때부터 일하기 시작했어요.피투성이가 된 채 하느님께 왔습니다.상황이 달라진 것은 없었어요."피투성이라도 살아있어" 다른 지체들의 상황이 들리게 해줬어요큐티를 통해서 말씀으로 제 인생을 해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 친척분을 죽이고 싶었습니다만, 빚 변제 적용으로 바뀌었습니다.마음을 바꾸니 채권자들이 기회를 주기도 하고 감액하기도 했어요.

    빚 독촉을 받아본 사람은 알겁니다.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지... 그래서 자살시도 했습니다.23층 문을 열고 뛰어내리려고 하는데 동생이 도와줬어요.

    지금도 우울증, 공황 장애, 불안감 때문에 약을 먹고 있는 것입니다.우울증이 있으면 자기연민이나 피해의식이 강해져서 죄를 짓기 어렵다고 했어요.

    말로써 제 삶을 해석하게 되니 자기 연민과 피해의식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말을 통해서 제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회개의 눈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에스겔 47:12천의 좌우편 강에는 여러 가지 먹물 열매 나무가 자라 그 잎이 시들지 않고 달마다 새로운 열매를 맺게 되니 그 물이 마초를 통해 나오니 그 열매는 보람이 있고 그 잎은 약재료가 될 것입니다.혹시 지금 죽고 싶은 분 계신가요?하느님이 말씀하셨습니다.피투성이라도 살아라."

    그런 분이 계시다면 예배 자리에 한 번만 나와주세요.피투성이가 된 여러분을 도와주실 겁니다.

    그래서 저도 살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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