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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시간 미국 주식 시간(프리장과
    카테고리 없음 2022. 3. 1. 07:31

     

    (한국시간 기준)

    23:30 ~ 06:00

    단, 서머타임은 1시간 빨라진다(3월 2주차~11월 1주차)

    즉, 현재는 22:30부터 미국 주식시장이 개장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미국 주식 타임

     

    그런데 미국 주식 앱을 보면 22시 30분 이전에도 거래를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네, 미국에는 벼룩시장+애프터마켓이 있으니까요.

     

    우리나라로말하면장기시간외거래,장기시간외거래와비슷한개념입니다.

    우리 주식 시장 구조, 우리 주식의 경우 거래 시간 외 거래라고 해서 10분 동안 전날 종가로 거래할 수 있도록 열립니다. 그리고 30분간 쌓은 동시호가(매수, 매도주문)에 따라 그날의 시작이 결정됩니다.

     

    동시 호가에 매수가 많으면 갭으로, 판매가가 많으면 갭으로 시작하는 것이군요.

     

    그런데 미국은 우니라 국가와 달리 가격 제한 없이 바로 거래가 시작됩니다.

    ▲미국 주식시간=미국은 미국답게 쿨합니다.

     

    프리마켓(프리장)이나 정규장앞의 5시간 30분간, 또 애프터마켓은 정규장후의 2시간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비정규 마켓(프리장, 애프터장)에서도 통상 모든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한국처럼 전날 종가 기준으로 거래하는 것은 없어요. 일반주식정규장과 같이 매수/매도가에 따라 주가가 결정됩니다(원래 미국은 상하한이 없다는거 아시죠?).

     

    다만, 비정규 마켓에서는 시장에의 참가자가 적고, 미국주를 움직이는 기관투자가가 벌써 퇴근한 후이므로, 개인이 주류가 됩니다. 즉, 매도/매수의 거래가 적기 때문에 적은 금액이라도 변동성이 큰 경향이 있습니다.

     

    회사마다 다르지만 주식 거래 수수료도 다릅니다.비정규직이소폭보다높은경우가많습니다.

     

    왜 벼룩&애프터마켓이 있나요?

     

    가장 큰 이유는 유동성 확보입니다.

     

    미국 주식은 미국인들만의 리그가 아니라 전 세계 리그입니다.

     

    애프터마켓 : 내국민을 위한 벼룩시장 : 외국인을 위한

    귤탄 씨 블로그... 미국은 자국 내에서도 시차가 있어요 3시간의 시차가 발생하지만 정규회장이 끝나는 오후 4시(뉴욕 기준)에도 미국 서부는 아직 오후 1시가 채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서부 사람들에게도 매매의 기회를 주기 위해 애프터 마켓에서 2시간 이상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반대로 해는 동쪽에서 뜨므로, 미국 동부가 개장하는 오전 9시에, 서부는 아직 새벽 6시입니다.

     

    사실 이렇게 하면 벼룩시장에 의미가 없거든요 새벽에 거래를 시키기 위해 미리 열어둘 필요는 없으니까요. ^^;

     

    벼룩시장을 무려 5시간 30분이나 준 것은 외국인 투자가들을 위한 배려입니다.

     

    미국 증시는 미국인뿐 아니라 전 세계의 투자무대입니다. 그래서 시차가 큰 한국의 경우 밤 10시 30분부터 투자할 수 있는데 비효율적입니다.

     

    그래서 벼룩시장을 통해 미리 거래할 수 있게끔 열어주셨던 겁니다.

     

    그럼 우리 나라에서는 프리 마켓 시작 오후 5시 30분부터 거래할 수 있습니까?

    아니요, 프리 장 거래의 경우 증권 회사의 앱마다 각기 다릅니다.

     

    벼룩시장은 이미 열려 있는데, 그 시간에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간이 다릅니다.

    출처 : 탐구생활 N님의 블로그 한국의 경우 나무, KB, 미래, 키우기, 한투가 18시로 가장 빠르고, 메리츠의 경우 22시부터 제공합니다.

     

    벼룩시장의 거래가격과 정규장의 거래가격은?

    자유투장 종가가 정규장 시작인가요?

     

    한국은 장이 열리기 전 30분 동안 동시호가로 그날의 시작이 결정됩니다.

     

    그러나 미국은 벼룩시장(벼룩시장)과 정규장은 별개다. 즉, 벼룩시장에서 -10%라고 해도 정규시장의 시초가는 전날 종가 기준으로 시작합니다. 물론 벼룩시장에서 떨어지면 정규장이 열린 후에 거래 중에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미국 주식시간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는데...

     

    나스닥이 어제도 무려 2.67%나 떨어졌네요. 요즘 서학아리들은 눈물을 흘릴 것 같아요. 미국 연준의 테이퍼링(금리 인상 등) 이슈와 현재의 기술 성장주의 조정 때문인지… 많이 야위어 보입니다.

     

    특히 테슬라는 600달러를 헐어 589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물론 복피와 달리 미국 나스닥은 10년 동안 승승장구했어요.

     

    그러나 단기 등락도 있었고, 큰 조정도 있었죠. 미국 주식이든 국내 주식이든 충분히 공부하시고 여유 있는 돈으로 투자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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