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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기 월광보합 하나면카테고리 없음 2022. 3. 13. 09:56
사실 달빛보합 게임기라는 것 자체 이런 스타일의 전 제품을 통틀어 말씀드리면 시리즈별로 3, 4, 5, 6 그리고 판타지, 파이널 등 종류가 많은데 최신 모델일수록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몇 개월 동안 실제로 사용해 보니 이런 것들은 아무 의미가 없었습니다. 플레이스나 닌텐도처럼 정말 매일 말 그대로 하는 것보다는 가끔 추억을 떠올리며 한 번씩 하기 때문에 저렴한 것을 적당히 사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저 역시 5S모델 2인용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분리형도 있습니다만, 일체형이 보관이 훨씬 더 편하고 아주 좋은 것입니다.
사용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본체 뒷면에는 전원이나 케이블, 볼륨 조절 등 모든 기능이 갖춰져 있지만, 간단하게 전원을 연결해, HDMI나 VGA 케이블을 TV에 접속하기만 하면 된다. 수많은 오락 중에서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즐기면 돼요. 기기 자체에 스피커가 있지만 HDMI 케이블을 TV에 연결하면 사운드도 TV를 통해 바로 출력되기 때문에 더 생동감이 넘쳤어요.
달빛보합 5S게임기 999가지를 즐길뿐만 아니라 1000개 이상의 모델도 많지만 999개는 충분합니다
제가 구입한 5S 모델의 경우 1번 킹오퍼를 시작으로 999번 마셜마스터스까지 모두 999가지의 오락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최근 출시된 모델들은 2000개에 가까운 게임을 가지고 있는 것도 있지만 실제로 사용해 보면 999개나 전혀 부족하지 않고 오히려 좋아하는 게임을 찾기 귀찮을 정도로 충분했습니다. 사실 킹섭외나 스트리트파이터,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글보글이나 테트리스처럼 실제로 많이 하는 오락은 정해져 있어요.^^;
추억 만들기 대표 오락 파이널 파이팅, 스트리트파이터, 킹오빠
개인적으로 어렸을 때 가장 쇼킹했던 오락 중 하나가 파이널 파이팅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전까지는 정말 간단한 게임이거나 단순한 그래픽의 파이팅 게임 위주였는데 큰 화면에 나름대로 멋진 그래픽으로 나온 파이널 파이팅을 보면서 다음 차례를 기다리며 동전을 쌓고 즐기던 게임인데 이렇게 만나게 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그리고 말이 필요 없는 추억의 오락기에서 만나는 스트리트파이터 이건 나를 오락실로 이끈 악마(?) 같은 오락이었다고 생각해요. 정말 학교가 끝나면 무조건 달려가 모르는 사람들과 대결하고 켄과 류, 그리고 전기를 쏘는 그네까지 캐릭터를 골라가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돈을 쏟아 부었던 기억이 나요.
물론 스트리트파이터의 나름대로 모자란 캐릭터부터 한 단계 올라선 킹오파까지 예전에 너무 좋아했던 오락이 가득했습니다. 물론 20개가 넘는 킹오파를 보고 무슨 일을 할지 고민스러울 정도로 대담한 버전이 준비돼 있지만 역시 오리지널을 즐기는 재미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남자보다 여자가 훨씬 재미있게 즐겼던 퍼즐, 보글보글 단순하면서도 시간을 보내기 좋은 오락들도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비행기에서 축구나 야구, 배구나 농구처럼 다양한 스포츠 게임도 많아서 저는 구입한지 몇 달이 지났지만 아직 999가지 게임을 다 해보지 못했어요. 그만큼 999가지로 충분하고 관심이 있다면 어떤 모델을 살까 고민하지 말고 그냥 싼게 최고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중고등학교 때는 점심시간과 학교 끝나고 항상 농구하면서 시간을 보낼 정도로 농구를 좋아해서 그런지 농구 게임도 되게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슬램덩크랑 스트리트후프도 있어서 그때 추억을 떠올리면서 하니까 은근히 재밌네요
보글보글 구매한 추억의 게임기 아이들과 즐기기에 너무 재미있는 보글보글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게임기를 구입한 이유는 보글보글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말마다 슈퍼에 쇼핑을 가다 보면 한쪽에 보글보글 게임기가 있던데 아들과 매주 1, 2게임씩 하니 한 번에 2,000원, 둘이 하면 2,000원, 그리고 두 게임씩 하면 2,000원, 결국 이럴 거면 맘 편히 하나 구입해서 집에서 편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팅틸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 시작음악과 함께 귀여운 초록색과 파란공룡의 입에서 뿜어내는 풍선 속에 적을 가두고 폭발시키는 단순한 게임이지만, 100번째 대장님을 만나기 위해 가끔 다양한 아이템을 먹으면서 한 단계 한 단계 한 단계 나아가는 재미에 아이들도 아주 재미있게 느끼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 달빛보율을 샀을 때 아이들이 오락거리가 많기 때문에 아버지는 파이터류의 오락을 저렇게 들으신 마리오나 보글보글 같은 단순한 오락을 골라 즐기실 수 있었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PC와는 달리 실제 오락실처럼 생긴 조이스틱과 6개의 버튼이 배열되어 있어 말 그대로 오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처음 부글부글할 때는 3회전도 못 가고 금방 죽었는데 지금은 3-40회전까지 문제없이 진행하고 있어요. 물론 마트에서 500원씩 넣는 것과는 달리 공짜(?)로 무제한 연결하니까 실력이 금방 좋아지는 것,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때로는 아빠와 함께 제대로 즐기고 싶을때는 나름대로의 실력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최근 코로나에 의해 봄 나들이도 어려워지고, 특히 아이들의 개학이 계속 연기되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지만, 물론 책도 읽고 동영상도 보면서 시간을 보내곤 하지만, 때로는 이렇게 단순하지만 시간을 보내기 쉬운 달빛 보합 오락기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도 아이들은 좋아했습니다. 물론, 아이를 핑계로, 아버지이기도 하지만, 시간을 보내기 쉬운 달빛 보냄 오락기로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도 아이들이란 것을 모두는 좋아했습니다. 지금 추억의 오락을 가지고 즐기자 제가 다 좋아했습니다. 10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이렇게 재미있게 느낄 수 있다니 저는 일단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