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누가 특혜인가?

이준석이 당 대표가 되자 위기감을 느꼈는지 시시하다는 글이 최다 추천 글을 장식한다.백미는 이준석의 병역비리 의혹.예측한 것은 모두 틀리는, 그러나 여전히 기자 활동을 하는 ㅇㅅㅎ들이 제기한 병역 의혹은 크리스가 불을 지르고 민주당의 '괄약근'인 김남국이 가세하면서 활활 타오르는….…하기는커녕 비웃음만 사고 있다.논란의 핵심은 다음이다.2010년 지식경제부는 소프트웨어를 가르치겠다며 해당 분야를 아는 사람들을 뽑았는데 당시 하버드공대를 졸업한 뒤 병역특례의 일종인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하던 이준석이 자원해 뽑혔다.당시 공고를 보면 다음과 같다.

얼빠진 기자들이 지적하는 것은 바로 저지원 자격, 재학 중인 자라는 규정만 놓고 보면 하버드대를 이미 졸업한 이준석은 해당되지 않는 것 같다.하지만 이준석이 전화를 걸어 자격을 문의하자 "설마 졸업생도 얼마든지 있다는 것 아니냐.이를 위해 이준석은 다음과 같은 지원서를 쓴다.

오히려 지원서 사진을 비판했어야 했다. 더구나 하버드대 졸업으로 현재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 중이라고 적혀 있다.그래도 이준석은 연수생으로 선발됐지만 매번 대학 졸업생이 뽑힌 걸 보면 보통 사람이라면 '아, 꼭 재학생이 아니어도 되는구나'라고 생각하는 게 옳다.참고로 산업기능요원은 3기까지 지원할 수 있었으나 싸이가 복무 도중 공연을 한 것이 문제가 돼 이후 폐지된 적은 있지만 어쨌든 이준석 당시엔 지원이 가능했던 모양이다.

물론 모든 사람이 이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9년 전 강용석 전 의원이 병역특례 도중 딴짓을 했다며 이준석을 고발한 바 있다.그리고 결과는 무혐의.여기까지 볼 때, 이것을 문제 삼는 것은 문재인의 표현 대로라면 우스꽝스럽고 부끄럽다.

하지만 좌파들에게 이런 설명을 해봐야 소용없는 게 그들은 드물게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기 때문이다.정경심의 주된 구속 이유는 자본시장법 위반인데 어떻게 표창장 하나로 구속시킬 수 있느냐며 버티고, 대법원에서 만장일치로 실형이 확정된 한명숙이 무죄라고 우기는 것이 좌파, 그러니 이들에게 이준석이 아무리 친절하게 해명해도 소용이 없다.클리안에 가면 이들이 이런 글을 올리며 정신적 승리를 볼 수 있다. wwwwwww

갑자기 추미애 아들의 휴가 후 미복귀 의혹이 불거졌다.당시 상황은 이랬다."추씨 아들이 군인 신분으로 휴가->일요일까지 복귀 안해->당직 사병이 전화해서 왜 안 오느냐고 했어->주미애 보좌관이 지원 장교 대위에게 전화하고 휴가 연장 정리를 하면 당사자가 보여주는 대신 보좌관이 끼어들어 지원 장교를 사주한 사건인데 이것이 문제가 됐을 때 클리안 자녀들은 그 민감한 군대 문제였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곧이어 가을씨의 자녀들은 그 민감한 군대 문제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실을 알 수 없는 지원 장교를 사주한 사건이었다.일반인이 아버지인-물론 아버지 친구는 유승민원-이준석과 어머니가 집권 여당의 당 대표였던 추미애, 왜 전자는 특혜고 후자는 특혜가 아닌가.

정상인은 이해하지 못하지만 머리가 깨지면 다시 이해할 수도 있다.특해라는 것은 현재가 아니라 미래의 가치를 봐주는 것, 추미애는 당시 당 대표요, 즉 법무장관이 되는 것이었는데 2022년 정권이 바뀌면 기껏해야 감옥에 가고, 추 씨 아들은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계속 듣는 것 같다. 미래가치 100점 만점에 82점, 반면 이준석은 당시에도 하버드대 졸업생으로 시간이 지나면 당 대표가 될 인물, 미래가치 88점, 그래서 추씨 아들에게 준 것은 배려 또는 동정이지만 이준석에게 준 것은 특혜가 된다.떼개들 이렇게 이해하면 돼?좀 응용해보자문준영이 예술인 지원기금 6천여 만원을 모은 것은 무엇일까.- 문준영은 아버지가 아니었다면 아무도 몰랐을 인물 - 문재인은 2022년 혹은 그 뒤 감옥에 갈 인물이니 문준영의 지원금 수령은 특혜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