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맛있는 반찬 종류 간장감자조림 만드는 법

감자튀김은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야 그건 아니지만, 마트에 햇감자가 보여서...이건 꼭 먹어야겠구나 하고 가져오게 되었습니다.너무 포테이토는 많이 사두었더니 살이 잘 빠져서ㅠㅠ몇개만 사먹고 다시 출동해서 몇개 집어온 햇감자를 보니 튼튼하면서도 통통해서 너무 맛있네요.최근에 닭볶음탕이랑 찌개등에 넣어서 먹었는데 맛있어서 완전 맛있어!!열심히 요리해서 먹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반찬은 요즘 먹기에 딱 좋은 반찬이에요.간장감자조림~

단짠 단짠 단짠 매운맛 그런데 만들어 보니까 이것도 은근히 밥도둑이 되네요~!단짠 감자조림은 다른 반찬 없이도 밥 한 그릇 뚝딱 해치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올해 새로 나온 햇감자를 이용한 간장감자 조림 만드는 법을 소개할게요~ 망가지지 않게... 쫀득한 맛이 살아있는 따뜻한 감자 반찬으로 봄의 미각을 느껴보세요~!

계량 : 숟가락

재료 감자 3개 통마늘 5개 간장 3스푼 고추장 0.5스푼 물엿 3.5스푼 (마지막으로 1스푼 별도) 매실청 두 스푼 물 7스푼 참기름통 참깨

감자는 중간 사이즈로 3개 정도 준비합니다. 테니스공 정도의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무게를 재어보니 한 500g 나갔습니다. 껍질을 깨끗이 벗겨 씻으시고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먼저 반으로 자르고 나서 눕히고 반으로 자르고 나서 다시 4등분으로 자릅니다

그러면 이 정도 크기 라고 굵기가 됩니다.~~

3개를 다 자르면 그릇에 물을 넉넉히 받아 감자를 넣은 후 전분기를 한번 헹궈줍니다.

씻은 거는 물기 빼고

넓은 접시가 있으면 준비해두세요 밸브없이 펼쳐 놓습니다. 바로 조림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전자레인지에 데워요.미리 전자레인지로 데운후 조리면이 부서지지않게 조리할수 있어 좋아요

전자레인지에 넣고 약 5분간만 데우면 돼요 약 5분간만 데우면 살짝 졸아졌다가 테두리가 부서지지 않고 맛있게 조려져요

마늘은 통마늘 5개로 준비했습니다물론 다진 마늘을 넣어도 상관없어요 저는 더 깔끔해지려고 마늘을 준비했어요마늘을 통째로 얇게 저미세요.

재료가 준비되면 프라이팬에 식용유 1스푼정도 두르고 중불에서 예열한후 마늘을 넣어 타지 않고 볶습니다.

이어서 껍질을 벗기고 손질한 감자도 다 넣고 볶습니다이렇게 먼저 식용유로 볶으면 표면을 코팅하여 기름맛을 내고 양념이 더 맛있어지는 기름코팅이 끝나면 양념을 하는 차례인데 조미료가 들어가면 쉽게 타버릴 수 있으므로 이때는 불을 최대한 약하게 하거나 껐다가 양념을 넣습니다.

진간장 세 그릇 그리고 약간 콕 찍어주는 고추장 반을 넣어줄게요고추장이 별로면 대신 굴소스를 넣어도 돼요.

바로 이어서 물을 약 7스푼 넣어, 물엿 2.5스푼, 매실청 2스푼을 넣어

잘 섞어요 물을 붓고 양념이 녹으면서 보글보글 끓어요이때 뚜껑을 덮은 후 불을 약하게 낮추고 끓입니다.

양념 국물이 덤이다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한 번씩 뚜껑 열고 저어줘

자주 저으면 가장자리가 부딪쳐 깨질 수 있기 때문에 잘 저어지지 않습니다

양념이 졸아들어 젓가락 등으로 감자를 찔러보고 쑥 들어갈 정도로 잘 익었어요

마지막에 물엿을 한 그릇 추가해서 참기름을 조금 넣으면 완성이에요매콤한 맛이 좋다면 이때 고추 다진 것을 뿌려도 좋습니다

단짠단짠, 맛있게 완성된 간장감자조림

접시에 담은 후 저는 쪽파를 올려줬어요.

별로 안 짜니까 그냥 먹어도 맛있어~~반찬으로 만들었는데 이제보니 하나 따먹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웃음)

요즘 먹기 좋은 반찬 종류네요 쫀득쫀득 너무 맛있어요~~^^

감자찜은 감자의 고소함과 달콤하고 짠 맛이 어우러져 식욕을 돋우는 국민 반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오랜만에 만드니까 애들도 맛있다고 많이 먹어주네요

땅 속의 사과로 불리는 감잠 손은 비타민 c가 풍부합니다.다른 채소는 열을 가하면 영양소가 망가지지만 감자는 익혀도 쉽게 파괴되지 않는다 라는 장점이 있다 라는 거예요.

맛있을 때 많이 먹으면 좋죠~~ 한국인의 식탁에 빠져서는 안될 건강한 반찬으로 반찬도 만들어 먹고 샐러드도 만들어 먹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 보세요.~조만간 저는 고소하고 맛있는 샐러드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이웃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