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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이 앨범이라고 읽는 거에 일상적인 포스팅이라고 써놓고카테고리 없음 2021. 8. 19. 20:25
일상의 포스팅과 적게, 인삼이 앨범이라고 읽는 Ⓑ인삼이 블로그 오랜만에 일상의 포스팅 준비했습니다! 진짜 인삼이 지금, 1일 1포 20일 성공 :) 한국인터넷광고재단으로부터 경제적 이해관계에 관한 메일을 받고, 내가 정말 블로그를 잘 모르는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이제 아기야
그래서 머리도 식힐 겸 일상적인 포스팅이라고 쓰고, 인삼이 앨범이라고 읽는 그런 인삼으로 가득한 포스팅입니다.헤헤 더 중요한 것은 모두 2020년 사진이라는 것. 헤헤 더 성실해져 볼까요?
작년 봄과 여름 동안.. 무거운 몸으로 같이 갔다온 비오는 날의 광주빙수 맛집 상무지구 밀탑 코로나도 무서워서 비도 맞고 싶지 않고 사진은 찍어야지.. 인삼사진은 역시 한테키가 잘 나오지.. 첫 직장에서 만난 저의 이피와 상무지구 브런치 맛집 야붕동 카페누리~ 인삼을 좋아하는 초코케이크도 부탁하고 서로 이피에피라고 부르며 매일 붙어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이렇게 한가하게 데이트하기도 쉽지 않고 TT 그래도 만날 때마다 너무 좋은 저의 이피 다음주에도 데이트 신청해야죠:)
그랬더니 갑자기 목포... 이때 애플 인삼 크로스 한다고 철보랑 짝짓기 번갈아 타고 대반동 카페 도전하는 거 아무도 안 믿었는데 정말 우리 둘이 룸소 가서 5시간 놀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추억이 돼버린 얘기 대반동 카페가 없어서 망해서 바알로오랑 평화광장 넘어 예쁜 카페 몰라요 이 자리가 무려 둘이서 한참동안 사진을 찍어줬는지.....둘 다 피곤해서 눈은 빨개져도 광주에 가기는 아쉬우니까... 추억이다 언니의 이 포스팅을 보고 목포가 그리우면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골프도 안 치는데 골프 용품점 갔으니까 나는 가셀이나 찍어야겠다쳇바퀴 돌자마자 귀여워서 샀는데 너무 커서 승무원에게 보낸 원피스 사진 보니까 갑자기 그리워지네. 두 번째 방문에서 성공한 목포 오션뷰 카페 대반동 201 자리에 앉겠다고 했는데 마침 자리가 비워서 앉았어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냥 사진만 찍어도 눈부시고 뜨거워서 빨리 이동 응 그래서 셀카 누구야? ^^^^
인삼 홍삼액 손님이라던 이 룸부티크에서 산 노란 치마의 인삼이 너무 좋아서 입고 나가곤 했는데 지금 어디 갔냐고 도대체... 가셀 구르메 황금동 여자옷가게 FAV
인삼이 일상 속에서 제주도는 정말 추억이죠 고시국이라 이제 무서워서 못가겠어 내가 너무 귀여워하는 내 친구 나보리 :) 아줌마 혼자 사진 찍으려고 했는데 뛰어오는게 너무 귀여워서 ㅋㅋㅋㅋㅋㅋ 이모 다시가면 안아주세요? 그리고 정말 내 친구 고&고랑 같이 있을 순 없잖아대학교 1학년 때부터 코드가 잘 맞아서 항상 같이 다녔고 그만큼 추억도 많이 쌓였어 ㅎㅎ 아이들이 우리 컨트리코라고 불렀지.여전히 나에게 저장되어 있는 그녀의 이름은 코&코(이 포스팅을 보고 있으면 다음주에 초대해줘, 경표아빠 늦은 생일파티하자 히히) 한번쯤 친하니까 내 친구 나보리와 함께 찍은 제주도 방탄 슈가 언니 카페에서 핫한 공백 포토존에서 일년새 많이 자란 보리우 이모는 매일매일 보리와 놀고 싶구나 맘없이^^ 딩듀 가족 따라다니면서 혼자 찍는 증거샷타임 :) 고시국 좀 벗어나 자유롭게 공백 다시 가고 싶다... 아니, 지금 제주도 카페 공백 포스터는 아닌데 사진이 많네자연스럽게 나올 줄 알고 혼자 걸어서 멀리 오션뷰라도 찍고 싶었는데 젤리 슈즈 발바닥이 아파서 더 이상 걸을 수가 없네. 그만큼 공백카페에 볼거리가 너무 많아요! 2020년 여름... 스타벅스 e프리퀀시 레디백 전쟁 기억나세요?첫날에 분홍색 레이디백 받았는데 굳이 초록색 두개 더 받으려고 사서 고생했는데 추억은~ 그래서 2021년 여름 e프리퀀시도 첫날부터 사랑하는 딘듀와 오픈런^^
세종대왕님이 오신다고 해서 의도치 않게 효천지구 엔젤에서 노트북 켜놓고 결혼식을... 2018년도 바빴던 분들은 2020년도 아주 바빴다고 한다 ^^ 걔 V는 작년에도 졸업을 못했대요 엔젤에서 친구네 집 가는 길인데 어플의 힘이 좀 심했어. 위아래 사진이 너무 다루네.친구들이 경악하는 BTS 열쇠고리 ㅎㅎㅎ 차 키에 꽉 차 있는데 왜 너희들이 싫어할까^^ 넷 중에 셋이 블로거인 eflower 모임 헤헤 만나면 블로그 더 열심히 하라고 째에게 맨날 혼나는데 작년 여름에 핫했던 애니메이션 효과로 사진 삼매 ㅎㅎ 다들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면서 스튜어디스 비행기가 있어서 공항에서 픽업해서 담양 드라이브 갔다가 우연히 가게 된 카페 뷰가 시골 감성이라 다시 잠시 추억에 잠겨서... 항상 나에게 모든 걸 맞춰주는 친구 지금 30년차 친구 ㅋㅋㅋㅋ 예쁜 데 가면 사진 찍어줄테니까 소보라 하고 앉아봐요 ㅎㅎ 막상 본인은 안 찍을 때마다 애기같이 가디건을 왜 안무리에 두르고 있었는지 1년이 지난 지금 갑자기 궁금해일주일에 6일 만나고 각자 자리에서 먹고 사느라 바쁘니까 연중행사에서 만나는 동아 멤버 리멤버 내가 제일 언니지만 내가 제일 실속이 없는 애 같아 맨날 받아서 술 2잔 먹고 얼굴 빨개졌다고 하니까 또 그렇대ㅋㅋ 블로거 DNA로 사진 삼매경에 빠져도 기다려주는 동아멤버 리멤버 그래서 위곰이 집들이 언제 해^^?
그랬구나.그날 집마리가 우리가 위곰 청첩장을 받기 위한 자리였어이때 광주 2단계였기 때문에 홀 안에 50명만 들어갈 수 있어서 멀리서 지켜볼 뿐 ㅜ 사진도 마스크 쓰고 찍는다 ㅋㅋㅋ 앨범 나왔어?^^ 모기 팔찌를 계속 차고 다니던 작년 여름이네 배, 뭐하고, 이 일상적인 포스팅이라고 쓰고, "인삼사진첩"이라고 읽는 글의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히히히 하루정도 푹 쉴 수 있는 포스팅 괜찮아? 다음 주부터는 다시 불찰일기에 도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