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뮤직, 지니뮤직, 플로우, 스포티파이, 네이버 바이브 음악 스트리밍 앱 비교 : 멜론, 유튜브
    카테고리 없음 2021. 8. 24. 17:12

    출퇴근, 통학, 약간의 산책이나 휴식 시간에 음악이 없으면 일상이 지루해지죠.특히최근에는다양한음악스트리밍어플이생기면서사용자를끌기위한경쟁도이 치열합니다.

    오늘은우리나라에서많이사용되고있는음악스트리밍어플의특징을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메론

    (출처:멜론)

    멜론은 국내 1위 음악 스트리밍 앱입니다.

    사용자의 청취 내역을 바탕으로 데일리 믹스, 그리고 날씨, 주제, 기분 등에 따라 다양한 장르의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멜론 차트, 일주일 내 발매곡 차트 등 다양한 차트를 통해 음악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외에도지금시청한TV프로그램에서들었던음악을바로가기의지금그곡기능을통해서검색할수있도록하는등편리한기능을제공하고있습니다.

    (출처:멜론)

    멜론은 사용자의 음악 감상 패턴에 따라 무제한 듣기, MP3 다운, 횟수 듣기 등 다양한 이용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할인 특가, SKT 제휴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참고 바랍니다.

     

    유튜브 뮤직

    (출처:유튜브 프리미엄)

    유튜브 뮤직은 유튜브 프리미엄에 가입되면 광고 없는 동영상 시청과 함께 무료 제공되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월 9,500원으로 동영상과 음악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별도의 앱을 다운로드하지 않고 기존 유튜브 앱에서 음악을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출처:유튜브)

    특히유튜브뮤직은오프라인저장기능을지원합니다.음악이나 동영상을 보존해 두면, 인터넷이 없는, 또는 데이터가 다 쓴 상태에서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오프라인 저장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기기가 와이파이에 연결되어 있으면 매일 밤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자동으로 저장하기 때문에 편리할 뿐만 아니라 데이터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 유튜브내의 동영상도 유저 플레이 리스트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무대영상은 물론 커버영상, 리믹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외국 곡이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가사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점은 아쉬워요.

     

    지니뮤직

    (출처: 지니뮤직)

    지니뮤직은, 「플로팅 기능」을 서포트하고 있습니다.지니뮤직 앱에 접속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배경화면을 통해 음악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어플을 사용할 때도 화면에 음악 플레이어가 보이기 때문에 어플 이동 없이 가사를 확인하거나 음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출처: 지니뮤직)

    사용자의 음악 취향을 분석하고 그 기분에 맞는 노래를 색깔을 주제로 추천하는 뮤직 컬러 큐레이션 기능도 있습니다.

    333가지 색상으로 취향을 저격하는 플레이리스트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뮤직컬러 캘린더'에서 매일의 컬러 변화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니뮤직도 멜론과 마찬가지로 스트리밍 및 모바일 전용 감상을 포함한 다양한 이용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음악 감상의 경우, 첫 회 100원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으니 활용해보세요.

     

    FLO

    (출처: Google) (출처: 플로우)

    플로우는 '개인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AI를 기반으로 맞춤형 큐레이션을 제공하는 음악 스트리밍 앱입니다.

    플로우를 오래 사용할수록 인공지능이 사용자의 음악 취향을 더 깊이 있게 학습하고 취향에 맞는 음악을 현명하게 추천하고 있습니다.

    플로우는첫화면에서인기차트를표시하는대신사용자청취이력을바탕으로해서비슷한곡,좋아할만한곡을안내해줍니다.

    「마이·취향의 MIX」는 대중적인 차트내에서도 곡순서를 재정렬해, 유저의 기호에 맞는 곡을 먼저 들을 수 있습니다.

    하단에는 '비슷한 음악으로 JUMP'버튼이 있습니다.현재 듣고 있는 음악이 마음에 들 때 그 버튼을 누르면 비슷한 플레이리스트를 여러 개 연결해서 유사한 곡을 계속 추천해 줍니다.

    좋아하지 않는 곡,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은 곡은 '이 곡 듣기'에 추가하시면 이후의 사용자 추천 음악에서 제외됩니다.

    (출처: Google)

    그 외에도 재미있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캐릭터 설정"은 캐릭터별로 재생 목록을 작성하는 기능입니다.캐릭터 설정으로 기분이나 상황에 맞춰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음악감상 내역에 따라 VIP, 출석왕 등의 배지를 받을 수 있어서 소소한 재미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후발주자로서 다른 앱 사용자를 유치하기 위한 기능도 포함하고 있습니다.다른 앱의 재생목록 화면을 캡처하면 플로우 앱에 재생목록이 복사되는 '뮤직앱 이사'입니다.사용자가 재생목록을 일일이 옮기지 않고 간편하게 갈아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스포티파이

    (출처: Google)

    스포티파이는 세계 음원 스트리밍 시장점유율 1위로 6천만 개 이상의 음원과 40억 개 이상의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AI를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분석과 선곡 전문가 추천을 반영하여 다양한 큐레이션을 제공합니다.

    그 중에서도 "데일리MIX"는 사용자들이 즐겨 듣거나 팔로우한 가수나 장르와 유사한 곡으로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줍니다.

    매주 금요일 사용자가 좋아할 만한 최신 음악을 추천하는 사용자 맞춤형 플레이리스트 신곡 레이더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사용자들이 다양한 환경에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스피커, 자동차, TV, 엑스박스 등 넓은 호환성을 제공합니다.

    현재 7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가 제공되오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이브

    (출처: Google)

    마지막으로 2018년 네이버에서 발매한 음악 플랫폼 '바이브'입니다.2020년 '네이버 뮤직'이 종료되면서 네이버 음악 서비스가 바이브로 통합되었습니다.

    바이브는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선택하는 것부터 믹스테이프, 플레이리스트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먼저 'Mixtape'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음악을, 'Playist'는 장르와 테마에 따른 플레이리스트를 추천해 줍니다.

    또한요일별 바이브는 트렌드에 맞게 사용자들이 아직 접하지 못한 음악을 추천해 준다고 합니다.

    (출처:바이브)

    바이브는 2종류의 이용권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초 4개월간은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바이브 멤버십 가입시 네이버 페이 포인트 최대 5% 적립되며 네이버 NOW 서비스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한국 음원 스트리밍 어플을 비교해보았습니다.각 플랫폼에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니 음악의 취향과 제공에 맞춰 적절한 플랫폼을 이용해 보세요!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