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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였다! 제18회 대구백쇼에 다녀왔습니다! 댕냥이 여기 있어카테고리 없음 2021. 11. 5. 21:05
댕냥이 여기 다 모였네! 제18회 대구패셔를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제가 10월8일부터 3일간 열린 대구패쇼에 다녀왔습니다. 대구백쇼는 엑스코에서 열리는 행사 중 큰 인기를 누리고 있지요. 이번 행사도 구경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어쩌면 제가 지금까지 본 펫쇼 중에 제일 시끌벅적했던 것 같아요! 일요일에 방문하면 조용했는데 이번 펫쇼의 인기는 정말 대단하네요.
사전등록을 하고 나서도 한참을 기다려서 입장했어요 이전에는 사전등록 할인해서 5천원에 입장할 수 있었다면? 이번에는 할인했더니 4천원이더라구요. 입장 팔찌를 받고 소독하고 입장했습니다. 사람들이 북적대니까 더 신나고 기대가 돼요. 들어가자마자 디팡매트 부스가 요즘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미끄럼 방지 패드도 이렇게 나온대요 미끄러지거나 하면 개에게 나쁜 일도 있기 때문에 하나 하나 신경이 쓰이는 상품이 많이 나오네요. 구경하는 사람이 별로 없으면 보기 편한데 어떤 게 인기인지 몰라서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기다리는 분도 많고 시끌벅적한 분위기여서 정말 좋았습니다. 매년 대구백쇼에 참가하면서도 이번이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이것도 올해 본 제품인데 색깔이 너무 예뻐서 찍어왔어요 요즘은 애견용품이 풍부하고 예쁜 상품이라서 선택의 폭이 굉장히 넓어요. 한편에서는 대구FCI 국제도그쇼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보통은 시간대를 잘 맞춰서 와야 이런 대회를 볼 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시간대가 잘 맞아서 대회 구경까지 하고 왔어요. 도그 쇼를 구경하느라 30분이나 지났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비숑도 있고, 구경도 꽤 했어요. 걷는 것도 가만히 있는 모습도 너무 멋있더라고요 훈련이 정말 잘 돼서 행동 하나하나에 대한 움직임에 박수를 보내게 됐어요. 이 옷은 강아지 털 말릴 수 있는 옷이래요. 크게 자리를 잡는 기계보다 간소화되어 있어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구백쇼는 올 때마다 제품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어서 더욱 좋아요. 강아지 장난감도 한쪽에 있었는데 귀여운 게 많아서 찍어왔어요 유기농 제품도 많이 있기 때문에 잘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강아지 양치 도구인데 강아지 양치질도 굉장히 중요한 거 아시죠? 껌으로 양치질을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이렇게 직접 닦을 수도 있습니다. 눈으로 본 강아지 전용 칫솔이 처음인데 너무 귀엽네요. 강아지가 있다면 꼭 갖고 싶은 상품 중 하나! 애견 카시트인데 너무 예쁘고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색감도 예쁘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 때마다 눈에 쏙 드네요. 강아지 수제 간식도 요즘에는 이렇게 귀엽게 나와요. 몸에 좋은 식품을 신경 써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보기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겠죠? 요즘에는 이렇게 반려동물 간식도 몸에 좋은 재료로 잘 만들어지고 있어요. 집사님 집사님을 위해서 애완견을 키우지 않아도 몇 번 들어보셨을 거예요 마이베이프는 여전히 인기가 많아요. 대구펫쇼 부스 중에 제일 많은 분들이 기다리실 것 같아요 친구도 여기에서 강아지 영양제를 듬뿍 샀다고 말했지만 여전히 인기가 많네요. 인간이 먹을 수 있는 등급으로 만들어졌다는 반려동물 전용 보충제. 눈물, 피부 등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참고하면 좋다고 생각해요. 먹고 있는 영양제가 없다면 직접 구경하고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더 좋은 페쇼! 요즘에는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애완견 유모차입니다 몇 년 전까지는 흔하지 않았지만, 몇 년이 지난 지금은 아주 흔해요. 그만큼 애완동물을 기르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애완 동물 용품 시장이 커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 가지 색감으로 눈길을 끄는 곳이 있네요 반려동물 유모차, 가방, 쿠션까지 다양하게 저도 선물용 물건을 찾아다녔습니다. 용품을 구경하다 보면 귀여운 강아지들의 구경도 빼놓을 수 없죠. 안동대학교에 펫케어과 부스도 설치되어 있어요. 대구에서도 여러 학교에 반려견 케어과가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심있는분들은각학교입학홈페이지에서정보를얻는게좋습니다. 긁힘 방지가 된 소파도 있었습니다. 개의 손톱이 날카롭고 소파가 있으면 상처를 입게 된다는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있습니다만. 이만큼 흠집 방지가 된 소파라면 시트를 깔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색깔도 제가 좋아하는 파스텔톤이에요. 너무 예쁘지 않아요? 강아지를 보고 반했을 때 보였던 앵무새! 이 예쁜 앵무새 옆에는 귀엽게 노래하는 앵무새가 있었어요.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는데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강아지 원피스가 왜 이렇게 예쁜지 요새는 정말 강아지 옷도 귀엽고 잘 나와요 원하는대로 꾸밀 수 있는 강아지 옷입니다. 평소에는 30분에서 40분 정도 봤는데 이번 대구 백쇼는 정말 흥미롭게 구경했어요 활기찬 분위기라 1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가끔 몇 번 본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요. 대구패쇼는 올해도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대회시간,이벤트를확인하면더즐겁게보낼수있습니다.